다양한 브랜드의 편집샵이 한 플랫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카페24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남성패션 브랜드 ‘더액션’의 성공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영상내용
#. Intro
더액션 쇼핑몰은 제품이 좋아야되고 제품 설명이 완벽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만든 플랫폼이고요. 저희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를 하고 제조부터 마지막 최종 소비자에게 가는 것까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고 유통합니다.
쇼핑몰 이전에 제품이 먼저예요. ‘콘텐츠가 먼저다’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저는 남성패션 브랜드 ‘더액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반준호 대표라고 합니다.
# 1- 회사 소개
온라인 쇼핑몰인 ‘더액션’은 유통 구조를 가진 플랫폼 회사고요. 셀렉샵, 편집샵 개념으로 마켓 플레이스 안에 여러가지 컨셉을 가진 브랜드들이 입점하게 됩니다.
더액션 쇼핑몰에서는 제품마다 다르게 브랜드 퀄리티를 차별화 둔 게 있어요. 패션 제품들은 기능성 보다는 질감이나 가죽 소재를 강화시켰고요. 그리고 학생들이나 젊은 친구들은 내구성이나 가벼움, 기능성을 강화시켰습니다.
# 2- 회사 포인트1: 리뷰 콘텐츠
지금 판매량의 90%를 직접 제작하고 있고요. 직접 디자인에 참여를 하고 모든 A부터 Z까지 제조부터 마지막 최종 소비자에게 가는 것까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고 유통합니다.
제품이 우선순위가 되고, 제품이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소비자들은 제품을 보고 기억을 하고 들어와요. 쇼핑몰 이전에 제품이 먼저예요. 앞으로도 저희는 제품에 집중을 할 거고요. 더액션,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렸듯이, 콘텐츠(제품)를 보강하는 데 가장 큰 집중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요즘 패턴이 바뀐 게 PC에서 (제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3인치도 안되는 모바일에서 보고 있어요. 모바일에서 보면 더 작아졌죠. 이 제품이 내가 원하는 상품인지 만져보지 못하고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배송을 받았을 때 불만족을 줄이기 위해서 소리로 듣고 제품을 볼 수 있게끔 이렇게 제가 직접 리뷰 영상을 하고
있어요. 조금 더 소비자들이 영상 콘텐츠를 보고 인식하기가 좋게끔 만들어 놓은 게 바로 리뷰 제품들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지만 사실 믿음이 보이지가 않잖아요. 제가 직접 나와서 이렇게 안내를 해 주는 것만큼 제일 큰 소통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상리뷰를 합니다.)
# 3- 회사 포인트1: 해외 진출
2011년도부터 일본에 진출하게 됐고요. 중국 같은 경우는 2012년도에 패션쇼를 하면서 나가게 됩니다. 우선 해외진출에서 제일 중요한 게 배송 시간, 배송비. 배송비를 되게 부담스러워해요. 그래서 현지에 물건을 직접 갖다 놓는 역할을 해서 차별화를 준 적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배송 받다 보니까 배송 기간이 짧죠. 그만큼 반품률도 적어졌고요. 중국같은 경우는 중국 현지에 OEM 생산 공장이 있다 보니까 배송비도 줄일 수 있었고, 시간도 줄일 수 있었던 장점이 있었고요.
앞으로 해외 진출은 한류 열풍을 가지고 있는 배트남이나 태국 같은 나라에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 쪽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게 지금 현재 상황입니다.
#. Outro
더액션 쇼핑몰은 법인명이 ‘트렌드 세터’예요. ‘패션 유행의 선두주자’라는 뜻이거든요.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시점보다 조금 더 빨리 트렌드를 전달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