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판매, 참 쉽죠?” 카페24, 초기 창업자 대상 실전교육 콘텐츠 강화
보도자료‘카페24 마켓플러스’ 서비스 활용 노하우 담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선봬
카페24 본사 담당자 4명, 현직 쇼핑몰 CEO가 직접 ‘꿀팁’ 전수
국내외 마켓 판로 확장 방법은 물론, 재고 관리·판매 전략 수립 비결도 공유
카페24가 초기 창업자들에게 오픈마켓, 종합몰, 온라인 편집숍 등 다양한 국내외 마켓플레이스에서 매출을 쉽게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마켓 통합관리 서비스 ‘마켓플러스’ 활용 방법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실제 마켓플러스로 쇼핑몰을 운영 중인 대표를 비롯해 해당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사 전문가 4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한다. 초기 창업자가 손쉽게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카페24가 직접 들려주는 실전 노하우! 판매처 확장부터 주문통합관리까지’ 강의에서는 카페24 마켓플러스 서비스를 전담하는 4명의 본사 직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마켓별 상품등록부터 재고관리에 이르는 단계별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구체적으로 ▲마켓플러스 활용해 대형 쇼핑몰로 성장한 사례 학습 ▲판매자 정보 연동·상품 등록 방법 ▲전송세트·템플릿 기능 활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법 ▲통합 CS 관리로 취소·교환·반품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방법 ▲실물 재고를 관리하는 방법 ▲발주서 작성·상품 포장 배송 방법 ▲매출 데이터 기반 마켓별 판매 수량 전략 수립 방법 등 온라인 상품 판매를 위한 상세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쇼핑몰 CEO의 마켓플러스 운영 노하우’ 강의에서는 마켓플러스 기능을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교육 참여자 각자 컴퓨터로 실습하며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에서는 ▲마켓플러스 활용 필요성과 성공 사례 ▲브랜드 마케팅 논리 세우기 ▲마켓플러스 기능 활용법 ▲현직 쇼핑몰 CEO와 Q&A 코너 ▲쇼핑몰 사업자가 자주 궁금해하는 사항 중심의 마켓플러스 실습 등 실전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살아있는 비결이 다수 공개된다.
특히 이번 강의는 다수 마켓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나 자사몰의 상품을 바탕으로 국내외로 판로를 확장하고자 하는 초기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을 전개할 때 꼭 필요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았던 ‘재고 관리’, ‘데이터 기반 판매 전략 수립‘이나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예비·초기 창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이달 카페24 창업센터 동대문점에서 현장강의나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라이브 교육 방식으로 병행 진행된다. 향후 전국에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해 지역별 창업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권계영 카페24 창업컨설팅연구소장은 “마켓플러스를 담당하는 본사 담당자와 현직 쇼핑몰 CEO가 직접 강의하는만큼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사업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꿀팁’이 사업자들에게 전달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손쉬운 매출 향상과 폭넓은 판로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24는 수강생 수요에 맞게 다양한 형태(온·오프라인), 시간(주간·야간)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8월에는 ▲1인 창업자를 위한 상품 소싱·상품 등록법(온라인) ▲유튜브 활용 광고·마케팅(온·오프라인 동시) ▲상품 검색노출 위한 SEO 최적화 전략(온라인) ▲쇼핑몰 유입·매출 향상하는 블로그 마케팅 비결(온라인) 외 다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온라인 사업자는 누구나 카페24 교육센터(edu.cafe24.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끝>
[카페24 마켓플러스란?]
카페24 마켓플러스는 80여개의 국내외 마켓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상품을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통합관리 서비스다. 상품등록, 재고관리, 통계분석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 영역을 하나의 관리자 화면에서 다룰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높다. 예비·초보 사업자는 마켓플러스를 활용해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등 원하는 마켓에서부터 무료로 손쉽게 상품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사업 성장에 따라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사업자는 미국 아마존, 일본 라쿠텐, 동남아시아 쇼피 등 각국 마켓에서 매출을 신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