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 등장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상품을 인지하고 정보를 탐색해 구매하는 여정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카페24는 주요 소셜미디어와 파트너쉽과 빠른 기능 출시로 머천트들의 소셜미디어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달라진 소비자 구매 여정에 맞춰 머천트 성공을 지원하는 카페24
최근 몇 년 새 소셜미디어는 콘텐츠를 유통하고 브랜드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키워 소비자를 구매에 이르게 하는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떠올랐다. 이제 상품을 인지하고 정보를 탐색한 뒤 구매체이지로 이어지는 링크를 발견하는 모든 일이 소셜미디어 위에서 이뤄진다. 브랜드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필두로 한 소셜미디어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셀러브리티로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제 머천트들은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카페24는 주요 소셜미디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소셜미디어 관리에 필요한 리소스를 줄이고 마케팅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1.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 관리를 한번에”…에디봇 소셜
카페24는 지난 2월 DTC스토어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클릭만으로 소셜미디어에 올릴 수 있는 ‘에디봇 소셜’을 출시했다. 정보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각 채널의 템플릿이 자동으로 적용되므로 별도의 수정 작업도 필요하지 않다. 텍스트, 바로가기 링크, 이미지 등 운영자가 원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이 작성되었는지 미리보기를 통한 확인도 가능하다.
아울러 하나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다양한 채널에 정보를 등록하고 ▲ ‘좋아요’와 ‘댓글’ 개수를 확인하고 ▲소통을 위한 댓글을 등록하거나 고객 문의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머천트들이 소셜미디어 운영하는 데 필요한 업무량을 줄여준다.
남명 베키하우스 대표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총 7개의 SNS를 운영하면서 상품 등록에만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며 “에디봇 소셜을 사용한 뒤로는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돼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채널마다 첨부하던 사진들을 단 1회만으로 모든 채널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채널을 위한 맞춤형 기능 제공
카페24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 대해서는 맞춤 기능도 제공한다.
‘FBE(Facebook Business Extension)’는 페이스북을 강력한 마케팅 툴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머천트가 ‘카페24 스토어’에서 FBE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페이스북에 DTC스토어에 공식 페이지를 자동 생성해준다. 아울러 DTC스토어 내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기술인 ‘픽셀 코드’를 자동 설치하고 상품 카탈로그를 생성해줘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DTC스토어를 연동해주는 ‘인스타그램 위젯’도 있다.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를 DTC스토어에 머천트가 원하는 대로 노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다.
3. 머천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카페24의 파트너 네트워크
카페24가 소셜미디어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는 기능들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에는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가 있다. 지난 5월에는 페이스북이 스몰 비즈니스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페이스북 숍스(Facebook Shops)’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카페24는 ‘초연결’ 전략을 바탕으로 파트너 네트워크를 커머스로 연결된 모든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확대로 소비자들이 정보를 인지하고 구매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카페24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DTC브랜드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