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뛰는 카페24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와 경제 위기 속에서 수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했다. 카페24는 이들을 위한 특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위기극복 전략 공유를 위한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두가 자발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과제다.
그런데 이러한 조치는 안타깝게도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 많은 기업과 머천트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상점의 문을 닫으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이 사라지고, 가까스로 영업을 이어가더라도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팬데믹이 공중 보건의 위기를 넘어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유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오프라인 기반의 기업과 머천트들이 온라인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카페24재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지원책 마련
카페24재팬은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 영향에 대응해 온라인 사업 강화를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머천트들을 대상으로 DTC스토어 이전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한다.
- 소프트뱅크페이먼트, 페이팔 등 결제서비스를 가입하기 위해 발행하는 초기 비용을 무료로 지원해 경제적 여건 탓에 변화를 망설이고 있는 머천트들을 지원한다.
- DTC스토어의 안정을 돕기 위해 소비자의 생생한 리뷰작성과 리뷰 확산을 통한 재구매를 유도하는 관리 툴 ‘Review de Talk’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특별지원은 머천트들이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웨비나 시리즈를 통한 위기극복 전략 공유
카페24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기업과 머천트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전환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웨비나
카페24는 지난 6월 9일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기업 쇼핑몰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송종선 카페24 엔터프라이즈 비즈 총괄팀장, 류재관 핌즈 이사 등 카페24 및 주요 에이전시 관계자들이 ▲DTC스토어를 통한 해외진출 전략 ▲온라인 스토어 최신 디자인 트렌드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맞춤형 스토어 구축 ▲온라인스토어와 기존 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연동한 운영효율 향상 방법 등을 공유했다.
머천트를 위한 웨비나
오는 7월 15일, 22일에는 카페24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별 대표 DTC브랜드의 성공사례를 전하는 웨비나가 진행된다.
▲여성 패션 분야 썸제이 ▲남성 패션잡화 브랜드 더 액션 ▲유아동 패션 브랜드 오즈키즈 ▲뷰티 브랜드 씨스터앤 등 한국의 대표 DTC브랜드의 CEO들이 참여해 다양한 노하우와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카페24는 이후에도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 에이전시, 성공 DTC브랜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웨비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기업과 머천트들이 Covid-19라는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됐다”며 “카페24는 앞으로도 다양한 웨비나 시리즈와 지원방안을 마련하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