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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이어 4050 소비자 공략도 쉬워져…카페24, ‘아이스탁몰’ 판로 확대

보도자료

지난달 Z세대 전문 ‘러블리마켓’ 이어 지속 판로 늘려
아이스탁몰 회원 80만명, 절반 이상 4050세대…구매력 높은 타깃 공략
온라인 사업자들이 구매력 높은 4050세대 고객을 확보하기가 더 쉬워졌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마켓플러스’ 서비스에 패션 전문 마켓플레이스 ‘아이스탁몰’을 연동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특화 마켓인 러블리마켓에 이어 아이스탁몰까지 잇따라 연동하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페24 마켓플러스는 80여개의 국내외 마켓플레이스에 한번에 상품을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통합관리 서비스다. 손쉬운 판로확대는 물론 상품등록부터 주문수집, 배송 등을 자사 쇼핑몰 관리 화면에서 한번에 처리해 운영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아이스탁몰은 회원수 80여만명을 보유한 패션 특화 쇼핑몰이다. 지난 1분기 아이스탁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50세대 비중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구매력 높은 4050세대로부터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판로 확대는 온라인 사업자의 고객 범위 확대를 가속시켜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예비 창업자도 마켓플러스로 4050세대가 선호하는 골프·등산 아웃도어, 리빙, 육아용품 등 상대적 고단가 상품 판매 비즈니스를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40대와 50대의 온라인 쇼핑 경험 응답 비율이 각각 91.1%, 79.2%에 달했다. 50대 응답 비율은 전년 대비 49.7%p 급상승한 기록이다. 4050세대의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이 세대를 공략하는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 성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온라인 판매 채널 다각화는 소비자 접점 확대로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창의적 브랜딩 역량을 보유한 온라인 사업자에게 이번 연동은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카페24 마켓플러스]
카페24 마켓플러스(mp.cafe24.com)는 80여개의 국내외 마켓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상품을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통합관리 서비스다. 입점부터 상품등록, 재고관리, 통계분석 등에 이르기까지 운영에 필요한 전 영역을 하나의 관리자 화면에서 다룰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예비·초보 사업자는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등 원하는 마켓에서부터 무료로 손쉽게 상품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사업 성장에 따라 글로벌 진출이 필요하다면 미국 아마존, 일본 라쿠텐, 동남아시아 쇼피 등 각국 마켓에 입점해 매출을 늘릴 수 있다. 지난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중인 상품 수와 판매액은 각각 전년 대비 94.54%, 48.8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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