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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세미나에 1,500명 참석…성황 이뤄

보도자료

도티 · 제스 등 최정상 인플루언서의 이커머스 성공법 전달
1인 창업자 맞춤형 쉬운 솔루션 ‘스마트모드’에 큰 관심

Cafe24 hosted a seminar for influencers who wish to launch own brands
카페24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온라인 비지니스 성공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출처: 카페24

카페24를 통한 인플루언서의 이커머스 창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는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카페24 성공 인플루언서가 온다2’ 세미나에 약 1,5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열린 첫 세미나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카페24가 최근 인플루언서 및 1인 창업자 맞춤 솔루션 스마트모드를 출시한 것 등과 맞물려 인플루언서들의 카페24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행사에서는 카페24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 중인 국내 최정상급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이커머스 성공전략을 발표했다. 강연자는 ▲MCN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업자이자 250만 구독자를 확보한 인기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러브미모스트 대표 ‘제스(본명 오은영)’▲화장품 3분 완판 신화로 유명한 ‘오하이오후’ 대표 ‘고밤비(본명 김고운)’ ▲실용 만점 코디법으로 해외 고객까지 사로잡은 ‘낸시렐라(본명 김나현)’ 대표 낸시 등이다.

도티는 “크리에이터로서 남이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IP(지적재산권)를 개발해 온 것이 샌드박스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잘 만든 콘텐츠는 사람을 설득시키는 힘이 있는 만큼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IP를 개발해 쇼핑몰에 활용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스는 “리조트룩 쇼핑몰인 러브미모스트의 경우 휴양지에서 특별한 스토리,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간파한 것이 주효했다”며, “전 세계 다양한 인플루언서, 브랜드의 계정을 찾아 공부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고밤비는 “고객층을 세분화해 브랜드 전문성을 확보하고 모든 해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CS에 집중하라”며, “인플루언서에서 나아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낸시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체 제작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고객들의 궁금점을 바로 풀어주는 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 것이 신뢰를 얻은 비결”이라며, “쇼핑몰을 잘 구축해 초기에 브랜딩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Cafe24 revealed Smart Mode for one-person businesses
Cafe24 revealed Smart Mode, its DTC store-builder, that was newly launched last month for one-person businesses at the event. Source: Cafe24

이와 함께 카페24가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1인 창업자를 위한 쉬운 쇼핑몰 솔루션 ‘스마트모드’도 공개됐다. 20여 개 핵심기능으로 쉽게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모드의 특징과 함께 4단계로 쇼핑몰 개설이 완료되는 과정, AI 기술로 보다 편리하게 상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에디봇 기능, 간편하게 배너 및 팝업을 제작해 프로모션할 수 있는 스마트배너 · 스마트팝업 기능이 영상을 통해 시연되었다. 또, 인플루언서에 특화된 바로구매 URL 및 SNS 공유기능, 공동구매 및 위탁배송 지원 서비스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큰 비전을 갖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온라인 비즈니스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카페24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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