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첫 공식 브랜드 ‘투슬래시포’ D2C 쇼핑몰 구축 지원
보도자료유튜브 구독자 226만명 이사배 대표, 15년 뷰티 경력 담은 첫 브랜드 선봬
D2C 쇼핑몰서 이사배 대표가 직접 자사 상품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제공
유튜브서 투슬래시포 상품 선보여 고객 유입 ↑
유튜브 구독자 수가 226만명에 달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카페24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이 자사 플랫폼으로 구축됐다고 6일 밝혔다. 투슬래시포는 이사배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공식 브랜드로, 뷰티 업계에 15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의 비결을 담을 예정이다.
카페24는 크리에이터가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하게 고객에 선보일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 런칭을 지원했다. 특히, 이사배 대표는 D2C 쇼핑몰 내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인 ‘퀵 앤 이지 하우 투(QUICK & EASY HOW TO)’를 기획·개발했다. 해당 콘텐츠에는 자사 상품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활용 팁을 담았다.
카페24는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로 ‘이사배(RISABAE)’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쇼핑몰 ‘투슬래시포’를 보다 빠르게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투슬래시포는 자사 쇼핑몰 상품 정보를 이 대표의 유튜브 채널 ‘이사배(RISABAE)’와 연동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유튜브 채널에 투슬래시포 관련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되면, 해당 페이지 내에서 투슬래시포 브랜드 상품의 사진·가격 등 정보가 자동 노출되고, 상품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는 안내된 상품을 클릭하면 D2C 쇼핑몰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사배 대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항상 구독자와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를 론칭하게 됐다. 이제는 제품이 고객에게 얼마나 편리하게 닿을 수 있는지 콘텐츠 측면에서, 그리고 커머스 측면에서 고민하고 있다”며 “카페24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할 때 나오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또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등을 비롯한 카페24의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역량으로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대표의 첫 공식 브랜드 ‘투슬래시포’ 출범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에는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사업자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만큼, D2C 쇼핑몰을 구축해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크리에이터 지원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24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와 손잡고 온라인 사업자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손쉽게 상품을 선보이고,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 온라인 사업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써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끝>
[참고] 이사배 투슬래시포 대표
이사배 대표는 유튜브(구독자 226만명), 인스타그램(90만명) 등에서 활동하는 유명 뷰티크리에이터이자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뷰티 업계에 15년 이상 몸담은 전문가다. 주요 지상파 방송사에서 연예인 담당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특수분장사로, 청담동 유명 메이크업 숍에서 실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이면서도 쉬운 뷰티 콘텐츠를 제공해 구독자 다수에게 사랑받고 있다.
[참고]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
투슬래시포는 이사배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이사배 대표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명에 ‘이(TWO)’와 ‘사(FOUR)’를 포함한 만큼, 뷰티 전문가로서 이사배 대표의 비결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슬래시(/)’는 소비자의 메이크업 루틴 사이에 스며들어 원하는 판타지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의미한다. 또한, 소비자의 뷰티 고민을 ‘2/4’로 줄여주고, 소비자를 위한(To/For) 뷰티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투슬래시포는 아모레퍼시픽의 스타트업 브랜드로 시작해 1년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스핀오프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위벤처스 유한회사, TBT파트너스, 마크앤컴퍼니, 윤민창의투자재단이 투자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