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빅데이터 앱으로 똑똑해진다

Cafe24 powers Apps based on big data on its platform

빅데이터로 사이즈 추천·정교한 타깃 마케팅·UI 분석까지
앱 설치만으로 전문가처럼 빅데이터 다룰 수 있어

온라인 쇼핑몰도 손쉽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카페24 스토어에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앱 출시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쇼핑몰 운영자는 앱 설치만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처럼 사이즈 추천, 정교한 타깃 마케팅, UI 분석 등을 할 수 있다.

‘리얼사이즈’는 알고리즘을 통해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앱이다. 티셔츠, 바지, 치마 등 의류는 물론 신발 사이즈 제안도 가능하다. 해당 앱 관계자는 “리얼사이즈 도입 후 구매 전환율이 많게는 20% 상승했으며, 교환 및 반품률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지원하는 ‘이프두’도 있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연관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이벤트 팝업을 띄우거나 상담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프두는 실제로 추천 상품 구매율이 1,691% 상승하고 첫 방문자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사례가 3,6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뷰저블리’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웹사이트의 UX/UI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황일섭 카페24 스토어 팀장은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등장하면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카페24 스토어는 쇼핑몰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